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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 대상 선정 [국제섬유신문 23.03.20]

관리자 | 2023-03-20 | 조회 1244

 

"World Best" 세계가 인정하는 1등 품질
패션 명품브랜드(15개) · 최우수 섬유소재 (27개) 선정


(주)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이사가 국제 섬유신문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섬유소재 대상" 수상기업에 선정되어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국제섬유신문 뉴스 조영일 발행인 23.03.17) 친환경 리사이클 안감 부문 '리플러스'

지난해 하반기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대한패브릭(대표 서한집)은 갑자기 나타난 혜성같은 기업이 아니다. 직물 원단 내수유통 1위라는 독보적인 위상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은 숨겨진 별이다. 지난해 9월 국제섬유신문제정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혁신경영대상에 이어 작년 11월 11일 섬유의 날에 모범 경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일약스타가 됐다. 감춰졌던 진주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직물 원단 내수유통 1위 기업이자 국내 굴지의 안감 전문회사로 도약한 대한패브릭은 내수 부문에서 연간 매출 300억원을 웃도는 중량감 있는 기업이다. 69년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에서 원단 유통 사업을 시작한 이래 품질과 납기, 사후 관리를 생명으로 전력투구하여 대성한 기업.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 안감 '리플러스'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수 70%, 수출 30%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패브릭의 원단 도매 유통 전략도 남다르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지하 2층, 지상9층, 연면적 1110평 규모의 자체 사옥 전체를 사용하며 무려 2100만 야드 규모의 각종 원단을 상시 비축하고 있다. 내수이건 수출이건 주문 당일 공급체제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단순한 유통이 아니라 자체 제직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 소재개발팀, 디자인·특허를 독자적으로 진행해 내수 패션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전북 순창군 풍산농공단지에 적지 않은 규모의 자체 제직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1공장 대지 9만 2223㎡, 2공장 3만 4000㎡ 규모에 최신형 자카드 직기 46대와 전자 도비기 43대, 혁신직기 70대를 보유해 차별화 소재의 다양한 겉감과 안감을 양산하고 있다. 물류센터 규모도 1만평에 달할 정도로 직물원단의 내수유통에 독보적인 기업이다. 하루 입출고 처리규모만 80만 야드, 하루 평균 판매량이 20만 야드에 달한다. 회사의 이름값이 높아지면서 해외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파리 프리미에르비죵 참가 업체로 선정돼 많은 상담을 소화했다. 웬만한 품질우위 기업이 아니고는 프리미에르비죵 참가 기회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할때 내수 1위 기업에서 수출 우수 기업으로 점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2023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 대상" 수상기업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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